전북 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서 힐링캠프 운영

입력 2013년11월10일 10시3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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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0일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연중 다양한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대상별, 테마별,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허브밸리의 사계절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사랑하는 가족(父·子)과 함께 하는 힐링캠프'가 8~9일 허브밸리에서 열렸다.

익산 솔티어린이집 가족 40여명이 참가한 이 캠프는 허브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고구마 구워먹기, 허브를 활용해 비누와 비빔밥을 만드는 허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대적 트랜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힐링캠프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허브산업의 중심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힐링캠프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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