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 컨설턴트 연수

입력 2023년04월18일 15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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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형 학부모 안심유치원인 ‘인천아이 안심유치원’을 2025년까지 관내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공‧사립유치원 75개 원을 공모‧선정해 인천아이 안심유치원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유아교육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23학년도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건강‧안전 분야 전문가 40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14일 실시했다.


연수는 실내‧외 시설 안전 ,보건 위생 ,급‧간식 안전 ,안전교육 관리(정서행동포함) 총 4개 분야에 유아교육 전공 교수, 현장 교원, 지역사회 관계 기관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유아교육 안심 환경 조성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컨설팅 내실화 지원을 위해 추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유아교육 안심 환경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공‧사립유치원 129개 원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운영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전문가와 연계해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치원 구성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해 유치원의 건강‧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발굴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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