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및 2023년도 제1차 회의 개최

입력 2023년04월20일 15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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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일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 보호와 증진 사업 추진 관련 최고 의결기구로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내부위원과 법조, 언론, 교육, 청렴시민감사관, 노동계 각 전문분야 외부위원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권경영 전문성 확보와 다양성 강화를 위해 외부위원 3명을 신규 위촉했고, 2018년 인권경영 도입 이후 추진 경과와 지난해 주요 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3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공사는 2023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 수립 목표를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로 삼고 ‘인권경영체계 강화, 내실화 구축, 인권침해 사전예방’을 3대 핵심 가치로 제시했으며, 인권침해 실태 파악, 자회사 인권활동 전개, 임직원 인권의식 강화, 인권영향평가 실시를 통한 인권리스크 개선, 인권침해 구제제도 운영, 대내외 인권활동 적극 참여 등의 주요 실행과제를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 유중호 상임감사는 “공사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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