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23년04월27일 09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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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각 사업당 최대 500만 원 지원해 50여개 기업을 직접 지원한다.

 

주요지원내용 소공인 컨설팅(경영컨설팅, 특허 등) ,시제품 제작 ,안전설비·공정개선 ,소공인 마케팅(동영상제작, 홈페이지, 카다로그제작 등) ,소공인 판로개척지원(박람회 참여), 그 밖에 ,소공인 스마트교육 ,기업편람제작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센터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지원사업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작성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장은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앞으로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소공인들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032-715-7597, 74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 송림동 일대(송림동, 송현동, 가좌동, 도화동) 소공인 집접지구는 평균 15년 이상 업력을 가진 기술 장인과 기계장비 소기업, 소공인이 밀집한 지역이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돼, 인천지역 최초로 ‘인천 소재·부품·장비산업 허브단지’로 지정됐다.

 

또한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21년 6월 개소해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 지역 소기업, 소공인들에게 특화된 사업을 진행하며 소기업, 소공인들의 성장·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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