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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정희영)는 1일 오후2시 흥덕구 복대동 지웰시티몰(Ⅱ)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위한'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가시적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인식 제고 및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청주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청주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참여하에 진행되었으며, 아동학대, 가정폭력, 청소년마약범죄 예방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 운영, 아동 대상 순찰차 탑승 및 경찰복 입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아동과 청소년, 여성과 가정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노력 및 사회적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