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자월면 경로당 준공식 및 어버이날 행사 개최

입력 2023년05월11일 1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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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자월면 이작3리 경로당 준공식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은 지난 10일, 자월면 이작3리 경로당에서 김진성 부군수, 강기병 경제관광국장,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및 이작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작3리 경로당은 1층 183㎡규모이며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준공행사가 어버이날 행사와 함께 치뤄졌다.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식전 공연, 효도선물 전달식, 준공 기념 테이프 컷팅식, 경로잔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어버이날 행사 및 준공식을 주관한 이작3리 정철호 이장은 “제51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및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 없이 모든 어르신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효도잔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부군수는“이번 행사가 경로효친의 전통미덕을 고취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라며, 효와 사랑이 넘치는 옹진군이 되도록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노인 관련 시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이작 합창단

한편  이작 1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어르신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경로잔치가 있었다

 
이 잔치에는 대이작도 합장단들이 어머니 마음을 노래허며  색스폰 동아리회와 에어로빅 동아리회들이  악기 연주외 에어로빅 시범을 보여 주며  잠시나마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태무 1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 만나뵐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돠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백합교회 목서님괴 성도들 어머니 마음 합창

아울러 이작2리 경로당에서도  어르신과 주민 70여명 참석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가 열렸다.


1부,2부로 나눠 잔치가 펼쳐졌는대  1부에서는 어르신들 위한 건강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을 맞아 백합 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머니 마음을 합창할 때는 참석자들 모두가 숙연해 지기도 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 춤과 노래로 잠시나마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석진 리장은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하며 소이작도에서 생활 하시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바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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