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우기대비 공동주택 내 급경사지, 옹벽 등 안전 점검 시행

입력 2023년05월11일 14시2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우기와 집중호우를 대비해 공동주택 내 급경사지와 옹벽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15곳으로 서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반침하, 변형 등 공동주택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구는 붕괴나 낙석 등 위험요인 정비 상태, 비탈면 표면 보호 시설 이상 유무, 구조물 균열 및 배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으로 공동주택 내 위험요소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