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질병치료 후 자원하여 병역을 마친 예비역 명예증서 수여

입력 2023년05월17일 17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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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병무지청(청장 유병호)은 17일 자원병역이행자 3명을 초청하여 명예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병역이행자란 병역판정검사 당시 질병이나 영주권 취득 사유로 군 복무의무가 면제된 사람이 자원하여 병역을 이행한 사람을 말한다. 

 

2015년 7월 이후 인천병무지청 관할지역 자원병역이행자는 총 950명이며, 이 중 질병을 치료한 이후 병역이행자는 650명이고 영주권이 있지만 현역병 복무를 자원하여 병역을 마친 사람은 300명으로, 이들에게는 ‘자원병역이행 명예증서’를 수여한다.

 

유지청장은 최근 자원병역이행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였고 “앞으로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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