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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영일)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무더위 극복”을 위해 소소한 직장이벤트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무료 제공하는 ‘달달한 데이(Day)’ 이색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업무 공간 및 일상이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광산소방서의 즐거운 직장만들기 시책 중 하나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활동 등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무상으로 제공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동안 운영되고,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달달한 데이로 지정하여 운영된다.

또한, 본서에는 아이스크림 전용 냉장고를 비치하고 각 안전센터에는 별도로 아이스크림을 전달해 함께 더위를 잊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현정활동 노고를 격려하고, 무더운 여름철 잠시나마 시원하게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직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 일상이 행복한 직장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