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동산단 내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안전 캠페인 추진

입력 2023년06월12일 16시0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산업단지 내 신축 물류창고 공사장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1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공단소방서 및 창성건설(주)와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박태선 공단소방서장, 창성건설(주) 김학수 건설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남동산업단지 내 신축 물류창고 공사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현실적인 대책 마련과 자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개선 ,주기적 합동점검 추진 ,신축공사장 화재 안전 체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물류창고의 화재를 예방하고, 사업자와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개선에 노력해 화재 없는 안전한 남동구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