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최신 MRI 장비 도입

입력 2023년06월14일 11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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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중증환자 증가에 따른 빠르고 정확한 검사 시행을 위해 최신 자기공명영상(MRI) 장비 MAGNETOM Vida 3.0T를 신규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MRI는 영상 화질개선으로 더 정확한 진단은 물론, 기존 대비 검사 시간이 최대 70% 단축되며, 환자의 호흡과 심장박동 등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보정할 수 있어 검사중 숨참기가 필요치 않는 등 환자의 불편감을 크게 해소시킨 장비다. 

 

특히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와 치매 또는 청각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고령환자와 숨참기가 어려운 소아 환자에 있어서도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MAGNETOM Vida 3.0T는 뇌종양, 뇌경색, 뇌출혈, 뇌혈관질환과 비인두암 등 다양한 두경부 질환은 물론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척수 종양 등의 다양한 중증 질환 진단시 정밀한 진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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