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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는 21일 이월면 소재 기업인 ㈜면사랑을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써 주신 ㈜면사랑 회장(정세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진천경찰서는 ㈜면사랑 기업과 20년도 7월부터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매년 기부금을 통해 각종 사회 범죄로부터 피해 받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여성·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면사랑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7명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라고 하였다.

    
홍석원 진천서장은“앞으로도 지역치안은 공공기관, 기업, 시민 등 우리 모두가 협업하여야 하고, 이를 진천경찰서가 앞장서서 조성해 나가겠다.”며 공동체 치안의식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