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양자의 이해 및 활용방안'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23년06월26일 10시5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7일 시 공무원과 인천테크노파크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의 이해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제3회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대응하고 미래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챗GPT, 디지털트윈, 블록체인 등)로 진행되고 있다.

 

양자기술은 산업·안보적 파급력으로 반도체, 인공지능(AI) 등에 이어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양자기술특별위원회 위원인 곽승환 GQT코리아 대표가 양자의 정의와 개념,양자기술 개발 현황 및 발전 방향,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공적 역할 및 공공에서의 활용방안,양자기술 관련 인천의 입지 조건,양자기술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인천시의 정책 방향,민·관·학 협력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손혜영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우리시는 미래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정보화 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아카데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