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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입자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일 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입자 46명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기존의 전입 신고식 틀에서 벗어나 사복을 착용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입자들에 대한 환영식이 이뤄졌다.

전입 온 소방공무원들은 소방서와 관내 119안전센터로 흩어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일 서장은 “광산소방서로의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각자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주길 바라며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