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임곡교 주변 점검 나서

입력 2023년07월23일 13시50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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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해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임곡교 주변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짧은 기간 내린 폭우로 인해 황룡강 수위가 상승,범람하면서 광산구 임곡동 일대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어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광산소방서는 올해 7월부터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는 동시에 소방 인력을 투입하여 1일 1회이상 임곡교 주변 수변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가 지속되는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펼쳐 안전사고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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