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년 전 로봇, 글쓰는 데로 눈동자 움직여

입력 2013년11월17일 10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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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전 글쓰는로봇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40년 전 로봇`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240년 전 로봇은 `필기사`라고 불리는 글 쓰는 로봇으로, 18세기 후반 스위스 출신 시계장인 피에르 자케 드로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며`240년 전 로봇`은 600개 부품으로 이루어졌으며 휠을 돌려 글자를 적는 방식이다.
 

또한 글을 쓰는 동안 인형의 눈은 글자를 따라가고 펜이 잉크를 찍을 땐 고개까지 돌아가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240년 전 로봇`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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