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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1박2일’은 기존에 출연 중이던 배우 유해진, 엄태웅, 방송인 이수근, 가수 성시경 등이 하차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다. 현재 새 멤버로는 김주혁, 정준영, 장미여관의 육중완, 존박, 샤이니의 민호 등이 ‘1박2일’의 새 맴버로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현재 ‘1박2일’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정준영 소속사 CJ E&M 측도 “‘1박2일’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배우 김주혁과 가수 정준영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