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필리핀 구호성금'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입력 2013년11월18일 13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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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교육청(나근형 교육감)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인천시교육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1천 9십 7만원을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갑작스런 피해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상처 입은 필리핀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에도 태풍 ‘볼라벤’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성금을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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