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으로 주민 불안감 해소에 주력

입력 2023년08월16일 12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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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동경찰서(서장 이규환)는 최근 다중밀집지역內 연이은 강력사건 발생으로, 흉기난동 범죄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TF팀’을 구성하는 등 ‘다중밀집지역 범죄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주민불안 해소와 모방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범죄분석을 통한 다중밀집지역 관리대상 7개소를 선정하여 경찰력을 집중 배치,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들이 느끼는 범죄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장날에는 전통시장 구간에 대해 형사·생안·여청·지역경찰 등 전기능이 합동하여 체계적인 치안활동과 홍보를 전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있으며,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집중순찰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의 기관·단체뿐 아니라 영동군CCTV통합관제센터와의 견고해진 네트워크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빠르고 신속한 대처를 넘어 위험을 예측하고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치안활동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규환 경찰서장은 “군민이 범죄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계적인 치안 플랫폼 구축과 실질적 커뮤니티 폴리싱을 통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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