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2013년도 10월 수출입 동향

입력 2013년11월19일 10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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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6억 3천8백만 달러, 수입 49억 1천3백만 달러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세관 10월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2% 감소한 16억 3천8백만 달러, 수입은 3.5% 증가한 49억 1천3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2억 7천5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13년 10월 중 무역수지는 32억 7천5백만달러 적자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년동월 대비 1억7천1백만 달러(5.5%) 증가하였으나, 대부분 국가가 적자이며, 특히 중국과 아세안, 중동 지역의 적자규모가 컸다.

수출통관 실적은 16억 3천8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0.2% 감소했고, 기계(8.6%), 전기전자기기(13.4%)는 증가하였으나, 자동차(11.7%), 철강(12.6%), 화공약품(37.8%)은 각각 감소하였다. 이는 전체 수출의 65.7%를 차지한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3.9%), 미국(7.9%), EU(31.2%)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아세안(5.7%), 일본(6.3%), 중동(25.7%), 중남미(4.1%)로의 수출이 감소했고,
중국(40.6%), 아세안(13.7%), 일본(6.3%), 미국(5.9%), 중동(5.3%), EU(4.1%), 중남미(3.4%)가 전체 수출의 79.3% 차지했다.

수입동향으로 수입통관 실적은 49억 1천3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했고, 주요 수입품목인 전자,기계류(20.7%), 목재펄프(46.7%), 농수축산물(25%)은 각각 증가하였으나, 유류(20.6%), 철강․금속(7.5%), 곡물류(4.9%)는 각각 감소하였다. 이는 전체수입의 70%를 차지했다.
                   
지역별 주요수입국인 중국(12.9%), 일본(21.6%)으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증가하였으나, 중남미(7.5%), 중동(7.9%),호주(37.3%)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했고
중국(43.6%), 아세안(19.7%), 중동(13.2%), 일본(4.7%), 호주(3%)가 전체수입의 84.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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