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9개 문화예술동아리 갈고 닦은 실력 뽐내' 영주생활문화예술제'

입력 2023년09월15일 09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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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023 영주생활문화예술제가 지역의 생활문화 동아리 축제인 『2023 영주생활문화예술제』 가 16일(토)부터 17일(일) 2일간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영주시 제공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회장 하창호/이하 영주예총)가 주관하고 영주 지역 29개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하는 2023 영주생활문화예술제는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16일 19시부터 영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초청가수 송수영의 축하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백 색소폰앙상블동호회, 사랑의 하모니 등 지역의 10개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이어 17일 저녁부터는 민요, 통기타, 아코디언, 오카리나, 색소폰, 취타대 등 9개 동아리 공연과 바이올리니스트 백현경의 바이올린 연주와 초청가수 진시몬의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전시체험 행사로는 영주영상회, 하얀수채화, 가선당전통매듭 등 10개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행사기간 동안 운영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영주생활문화예술제는 우리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회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삶 속에 깊숙이 녹아 있는 재능과 역량을 뽐내고 동아리 상호간의 교류와 활성화로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부흥에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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