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범 인천 해경서장,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점검

입력 2023년09월21일 03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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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주요 항·포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추석 명절로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기범 서장은 20일 인천 중구 월미선착장을 찾아 유·도선장 및 선내 등을 살펴보고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연안해역 취약개소 관리 현황과 구조세력 대응태세를 확인했다.


앞서 도기범 서장은 지난 17일 중구 연안부두와 남항부두를, 18일에는 중구 삼목선착장 등을 점검했다.


도기범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예방 점검과 즉응태세 유지를 통해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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