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추석 연휴 맞아 현장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3년09월27일 10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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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범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지난 26일 인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안전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항·포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긴 추석 연휴와 대조기 기간(9월 29일~10월 2일)이 겹쳐 평소보다 행락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기범 서장은 지난 26일 인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시설 등을 점검했다.


도기범 서장은 “선제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바다를 오고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기범 서장은 27일 오후 경기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을,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 등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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