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운영

입력 2023년09월27일 12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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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백령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지소 5개소, 보건진료소 9개소, 약국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0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시·자치구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며,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다른 만큼 전화로 확인한 뒤 방문하길 바란다”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응급진료체계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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