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송민영)는 27일 동구 학동 소재 행복재활원에서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동구 학동 소재 ‘행복재활원’을 방문하여 시설 내외를 청소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훈훈한 사람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동안 동부소방서 및 의용소방대는 주기적으로 사회취약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자율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도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행복재활원 관계자는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었는데 추석 명절을 맞아 일손이 필요한 이때 도움을 주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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