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소통진흥회, 평해공고에서 특별강연

입력 2013년11월21일 13시12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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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전달… 참가학생들 대만족!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원자력소통진흥회 (회장 윤대길) 는 지난20일 경북 울진군 평해공업고등학교 방문하여 1학년 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재근 영남대 교수(원자력소통진흥회 자문위원)가 ‘원자력 재미있어요!’란 주제로"원자력 마이스터란?'21세기는 원자력으로 통한다. 순으로 진행하며 “앞으로 원자력산업에서 마이스터와 같은 실무 위주의 인재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고교는 지난 2011년 11월 정부로부터 국내유일의 원자력발전설비 마이스터고로 지정받아 원자력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이다.

특히, 강연 후 김현익 학생(원전산업기계과 1학년)은 “이번 강연을 듣고 원자력의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마이스터인(人)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국내원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형래 평해공고 교사는 “이번 강연으로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마이스터인(人)으로써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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