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 교육

입력 2013년11월22일 12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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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2일 남구청 소회의실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 남동연수지사와 공동으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와 여가 및 사회참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근로중인 수급자 가구의 본인저축액 10만원에 대한 매칭사업을 통해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국민연금관리공단 남동연수지사 임규진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 올바른 소통방법과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한 재정상태 유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손태영 일자리창출추진단장은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이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가입자들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한 정기적인 상담 및 재무상담 등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만큼 자립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복지․고용 연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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