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영화를 활용한 직원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 실시

입력 2023년10월28일 06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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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시네마 교육 및 특이민원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친절 교육 강의 및 개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행복하게 HRD 전명수 대표 강사가 자존감과 회복탄력성,관계와 갈등,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특이 민원 대응 방안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최근 늘어나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민원담당자 보호 조치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영화 장면을 보며 각 장면 속에 담겨 있는 키워드를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돼, 구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화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하여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높이려고 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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