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

입력 2023년11월08일 11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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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영흥면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737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량 3,902톤 중 산물벼 2,165톤은 11월 3일까지 매입을 마무리 하였으며 건조벼 매입은 11월 9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각 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세부일정은 11월 9일~14일 영흥면, 11월 17일 덕적면, 11월 23일~28일 북도면, 11월 27일~29일 백령면, 11월 28일 대청면, 11월 30일 연평면 순서로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대상품종은 친들, 청품 2개 품종으로 이외 품종은 공공비축미곡으로 출하할 수 없으며, 건조벼는 수분함량이 13~15%로 포장 단량이 알속 무게로 40kg인 포대와 800kg인 톤백 마대로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수매직후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중 최종 정산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농민들이 한해동안 정성들여 키운 벼가 원활하게 매입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고, 농가 희망량이 최대한 매입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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