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25참전유공자에게 호국영웅기장 전수

입력 2013년11월25일 09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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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25일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을 개최하고 인천시에 거주하는 6․25참전국가유공자 대표 150명에게 호국영웅 기장을 전수한다.

전수식은 6․25전쟁 정전60주년을 맞아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수된 호국영웅기장은 메달 형태로 ‘정전 6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기장 수여대상자는 전국적으로 총 177,430명, 인천지역 수여 대상자는 10,53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호국영웅기장’ 수여 대상자들에게는 국가보훈처에서 오는 연말까지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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