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즐거운 취미 생활

입력 2023년11월26일 09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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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및 요들송 특강 운영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11월과 12월에 걸쳐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단기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꽃차 만들기 ▲원목도마 만들기 ▲신나는 요들송 ▲즐거운 푸드 테라피 ▲원예 테라피 ▲정원 가드닝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즐거운 취미생활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돕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면서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확보해 노년의 활력있는 생활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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