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무리

입력 2023년11월30일 12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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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6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했다.


교육은 ▶해피벌룬 ▶그래도 조화해 ▶따뜻한 일상, 코바늘 클래스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피벌룬’ 프로그램 참여 학부모들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졸업식장을 풍선아트 장식으로 꾸미고, ‘그래도 조화해’ 참여 학부모는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자이언트 플라워를 활용해 졸업식 포토월을 직접 설치할 예정이다.


‘따뜻한 일상, 코바늘 클래스’ 참여 학부모는 졸업생 개개인에게 직접 만든 뜨개 꽃을 선물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에 환원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가치 있는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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