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

입력 2023년12월01일 11시22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초‧중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제로센터의 이해 및 학년말 업무처리’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30일 실시했다. 


연수는 지난 4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종합 근절 대책’의 일환인 ‘학교폭력 제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급‧진학을 앞둔 학년말 학교생활기록부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2023년 하반기부터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사안처리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지원 ▶피‧가해 학생 갈등 조정 및 관계기관 연계 등 통합적 지원을 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은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현장의 교육적 해결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며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