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원도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진행

입력 2023년12월03일 0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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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7개 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진행. 안전 교통문화 정착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원도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지역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고 쉽게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와 협업해 원도심 내 7개 동을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됐다. 약 290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교통 관련 기본상식,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활용법, 관련 법규, 교통사고 시 대응 요령 등을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 체감도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구와 협약을 맺고 이번 교육을 진행한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에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쉽게 교통안전교육을 접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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