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감복지센터, 저소득층 50명에 방한용품 지원

입력 2023년12월03일 06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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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중구는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가 지난 30일 영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지원 ‘따듯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혹한기 추위로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따듯한 마음이 가득 담긴 방한용품(침구류)을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방한용품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막막했던 추운 겨울에 좋은 이불을 챙겨줘 감사하다. 덕분에 몸과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 다가오는 연말 항상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영종지역에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역사회보호사업(부식 전달, 명절 지원, 경제적지원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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