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중학교 기초학력 담당교사 워크숍

입력 2023년12월12일 08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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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갈산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21교 기초학력 담당교사 워크숍을 7일 실시했다.


워크숍은 ‘모든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기초학력보장’을 주제로 ▶기초학력보장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의미, 교실 안과 학교 안팎의 학습안전망에 대한 강의 ▶2023학년도 기초학력보장 지원 사업 운영 결과 ▶2024학년도 계획 구상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토론에는 기초학력 사업 운영 관련 고충과 학교별 운영 사례가 오갔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이웃 학교 담당자들과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관련 어려움을 나누며 기초학력 보장 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이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해 학교생활을 보다 의미 있게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을 잘 이해하고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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