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양식어장 내 전복·해삼 서식처 조성 위해 자연석 1,618㎥ 투하

입력 2023년12월13일 10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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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9일, 백령면 연지어촌계 양식어장에 1㎥급 자연석 1,618㎥를 투하했다고 밝혔다.


양식어장 서식지 조성사업은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옹진군 주요 사업으로 양식어장 내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전복·해삼의 서식처 및 산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고부가가치 품종의 생산량 증대를 도모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양식어장 서식지 조성 사업, 종자 방류 사업, 어장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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