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고등법원,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활동에 앞장서

입력 2023년12월21일 21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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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1일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개최 도시 선정과 ‘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이영훈 구청장은 전 직원의 적극적 홍보 활동을 당부했으며, 이후 적극적인 유치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지난 8월29일 기준 33만 4,677명이 서명에 동참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미추홀구민의 깊은 염원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5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많은 구민 앞에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참석한 주요 내빈과 함께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5월4일과 18일에는 구 간부 공무원의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주안역, 제물포역, 도화역, 인하대역 등 역사 4개소에서도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됐다. 


지난 10월4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 캠페인에서도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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