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설명절 민생침해사범 특별점검

입력 2024년01월24일 1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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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둔갑 판매, 매점매석 등 민생안전 저해행위 집중 단속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다음달 16일까지 설명절 민생침해사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수산물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점검 대상으로는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유통 ▲원산지 둔갑 판매 ▲매점매석 등 시장 유통질서 교란 ▲유통기한이 경과된 폐기 대상 식품의 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인천해경은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산 먹거리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민생안전 저해행위를 발견하면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달라”며 “설명절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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