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내달 2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접수

입력 2024년01월25일 10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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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주시가 2월 2일까지 ‘2024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분야(병원·약국), 유흥, 사행성 업종 등 28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15만 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영주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1954년 1월 1일 ~ 2003년 12월 31일 기간 출생자) 여성농업인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발급 희망자는 거주 주소지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54-639-7314) 또는 각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덕조 농업정책과장은 “영주시는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복바우처 사업으로 여성농업인들이 문화적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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