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역사4340주년 개천절의의미

입력 2008년10월03일 23시2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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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열매는 남북이 갈라진 현실

[여성종합뉴스] "오늘은 우리 겨레의 역사가 시작된 4340주년 개천절"이다.

반만년 동안 우리 민족은 숱한 시련을 이겨내고 유구한 역사, 빛나는 문화를 열어왔다고 한나라당 윤상현대변인이 말하며 4341년 전 단군께서 하늘의 문을 열었지만,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땅은 닫혀있는남북한현실을 비췄다.

북한의 오판으로 남북은 아직도 서로 나뉘어 있고, 우리 사회도 분열과 갈등으로 몸살을 겪고있다.

세계 속에 ‘기적의 역사’를 이룩한 대한민국은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민족의 저력을 바탕으로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극복해야 함을 강조하고 훼손된 국가정체성을 바로잡고,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며, 흩어진 질서를 회복하여, 침체에 빠진 경제를 살려 ‘선진 대한민국’ ‘평화 통일한국’으로 도약해야 하는 시대와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룩해야 한다.

개천절을 맞아 홍익인간의 이념을 다시 새기며 국민이 잘살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세를 가다듬자고강조하며,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우리 국민의 은근과 끈기를 모아 다시 ‘기적의 역사’를 쓴다는 각오로 이명박 정부와 함께 빛나는 반만년의 역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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