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및 우범지역 야간 합동 순찰 실시

입력 2024년01월30일 13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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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홍석기)는 지난29일 흥덕구 복대동 소재 유흥가 밀집지역에 진출하여 동계방학 기간 청소년 선도·보호 및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동계방학 기간을 맞아 청주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4), 청주시 청소년팀(3), B.B.S 흥덕지회 회원(3)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복대 먹자골목, 촌골사거리 유흥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청소년에게 술, 담배, 유해약물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 흡연·음주행위 선도, 유해환경 업소 지도점검, 가출청소년 계도 및 안전귀가 지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홍석기 흥덕경찰서장은“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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