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입력 2024년02월07일 1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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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 확인 및 휴대전화 알람 설정, 구명조끼 착용 필수, 기상 나쁘면 바다 들어가지 말아야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


이 기간은 설 연휴로 바다를 찾는 행락객이 늘어나는 데다 대조기로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맞춰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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