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3·5동, 희망새마을금고에서 쌀 400kg 기탁받아 취약계층에 나눔

입력 2024년02월13일 14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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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인천 동구 희망새마을금고(이사장 최규)는 최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 400kg을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쌀 10kg, 40포를 기탁하였다.  송림3·5동은 관내 취약계층에 기탁받은 쌀을 전달하였다.


최규 희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 해주시는 희망새마을금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사회 구석구석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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