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상반기 서해특정해역 조업보호협의회 실시

입력 2024년02월14일 19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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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특정해역 주요 현안 공유, 어업인 안전관리 대책 방안 논의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해특정해역 조업질서 확립을 위한 조업보호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해조업보호본부장인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인천시ㆍ경기도 등 지자체, 해군2함대사령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수협, 어업인 대표 등 행정기관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서해특정해역 주요 현안 공유, 불법조업행위 금지, 우리어선의 월선 및 피랍ㆍ나포방지 등 안전조업과 조업질서 확립 대책 등이 논의됐다.


서해조업보호본부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조업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안전한 조업활동을 위해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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