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인천시 교육청과 “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년02월15일 11시28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5일, 관내 학교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인천가족 체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과 소통 강화,인천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지역교육 발전 전략 수립,인천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지역 내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인천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한 협력 사항 등을 구현하기로 했다.


문경복 군수는“가족체류형 농촌유학은 소멸위기의 학교를 살리고 도시 학생들에게는 시골살이를 통한 자립심과 자연속에서 더불어 사는 모습을 배우며 서로 돕고 나누는 교육을 실천하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 옹진군은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적극 협력하여 관내 농촌유학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