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운동 전 셀프 건강체크 도입

입력 2024년03월12일 09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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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체육시설 최초로 부평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 예정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부평국민체육센터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운동시작 전, 셀프(self) 건강 체크’를 운영한다.


‘운동시작 전, 셀프(self) 건강 체크’는 체육시설 이용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운동을 방지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올바른 운동 습관 형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공공체육시설 최초로 시행된다.


공단은 부평국민체육센터 이용객들 대상으로 안내데스크 입구에 설치된 심장 및 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8개 항목에 대해 회원 본인 스스로 내 건강 상태를 체크 후 입장할 예정이며, 향후 QR 코드 방식 도입 등 다양한 운영 방법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단 이사장은 “체육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한 체육시설 운영과 더불어 회원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운동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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