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회, 새봄 맞이 환경 정비 활동

입력 2024년03월14일 11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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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강화군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서영순)가 새봄을 맞아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회원 19명이 참여해 까마귀다리부터 망월사거리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서영순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회는 하점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하점면 역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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