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 오는 28일부터 ‘관절강화교실’ 운영

입력 2024년03월16일 09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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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지소장 조인자, 이하 지소)는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예방 프로그램인 관절강화교실을 운영한다.


관절강화교실은 관절 주변 근력 향상을 위한 체조 및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염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관절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아울러 근골격계의 통증 치료를 위한 물리치료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소는 하반기인 오는 7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프로그램을 재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재활물리치료실(☎032-880-539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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