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개폐회식관리관에 곽영범 전 PD 위촉

입력 2013년12월03일 16시0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3일    개폐회식관리관에 곽영범(67) 프로덕션 예영 대표를 위촉했다.

곽영범 관리관은 동양방송과 MBC 드라마 PD를 거쳐, SBS TV 제작국장, 드라마국장을 역임했고, 대표 연출작으로는 ‘사랑과 야망’, ‘배반의 장미’, ‘가을 소나타’ 등이 있다.

곽 관리관은 내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의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연출에 따른 방송분야 전문가 자문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9월에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행사의 프로그램 연출안을 조기에 마련하고 출연진 구성 등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